유닛 그룹 TEAM H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장근석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일본의 대표 음악 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장근석이 속한 TEAM H가 발표한 앨범 'Lounge H The fi rst impression'이 첫 주 3만 장 판매고를 올리며 주간 앨범 차트 3위에 진입했다.
TEAM H의 무대는 지난 해 10월 장근석이 일본에서 가진 아레나 투어와 도쿄돔 콘서트에서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 2월 20일 열렸던 도쿄 팬미팅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앞서 이 앨범은 지난 21일 발매, 공개 전부터 예약 판매 1위를 달성하며 대박 조짐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TV, 신문, 교통 광고는 물론 클럽 프로모션, 시부야 카페 콜라보레이션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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