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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이승기, 정만식에 소녀시대 도발...'일촉즉발'





[OSEN=황미현 기자] 이승기가 장난 삼아 정만식에게 한 소녀시대 도발이 결국 남북한 간의 일촉즉발 사태를 부추겼다.

29일 오후 9시 55분 MBC 수목드라마 '더 킹 투 하츠(이하 더킹)' 4회가 방송, 남북단일팀의 또 한번의 위기가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된 '더 킹'은 극 초반 이재하(이승기 분)이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리강석(정만식 분)을 약올리기 위해 리강석의 생일 선물로 소녀시대의 영상이 담긴 노트북을 선물했다.

노트북을 선물한 것에 기뻐한 리강석은 곧 소녀시대 영상을 접했고, 영상 안에 이재하가 남긴 메시지에 격분했다.

이재하는 영상에 '친구란 서로의 속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거겠지?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 선진국의 앞선 문화를 동경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라는 글을 삽입, 리강석의 속을 긁었다.

이에 화가난 리강석은 남한의 왕자 이재하의 멱살을 잡고 "서로의 다른 가치관을 이해하지 않는 남한의 자본물들"이라며 격분했다. CCTV로 이들의 모습을 확인한 남북 고위 관계자들은 현장에 모여 서로의 머리를 총으로 겨누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반성한 이재하는 "나도 소녀시대 팬이다. 하지만 (네가 좋아하는) 티파니는 아니다. 서로의 다른 가치관을 이해하지 않은 것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날 남북은 서로의 도발에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goodhmh@osen.co.kr
<사진> 더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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