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김지원, ‘하이킥3’ 종방연서 아쉬움에 ‘눈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31 18: 08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과 김지원이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 종영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30일 오후 MBC 홍보국의 대학생 홍보메신저 큐피터의 공식 블로그에는 지난 29일 열린 ‘하이킥3’ 종방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이킥3’ 종방연에는 출연배우들과 김병욱 감독, 스태프들이 함께 모여 마지막회를 시청했다.

‘하이킥3’ 마지막회가 끝난 후 크레딧이 올라가자 배우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하이킥3’의 막내 크리스탈은 끝내 눈물을 보였고 김지원 또한 흐르는 눈물을 훔쳤다. 특히 김병욱 감독은 울고 있는 크리스탈의 얼굴을 토닥여주며 위로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욱 감독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향해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이킥3’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부터 ‘스탠바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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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터 공식 블로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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