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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김희철과 만우절 장난 "짠 거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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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함께한 만우절 장난의 진실을 밝혔다.

설리는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만우절 즐거우셨나요? 그건 희철오빠랑 짠 거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 이름을 '설리'로 바꾼 후, 마치 자신이 설리인양 설리의 교복사진을 올리고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에게 친한 척하는 등 깜찍한 만우절 이벤트를 벌인 바 있다.

사진 속 김희철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노천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으며, 사진 촬영 따위 신경쓰지 않는 다는 듯 도도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의 만우절 장난 덕분에 즐거웠다", "보기 좋은 오빠, 동생 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ucky@osen.co.kr

<사진>설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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