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동네패션 '섹시스타는 어디갔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5 10: 43

[OSEN=김나연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대충 입은 듯한 동네 패션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발산, 눈길을 끌고 있다. 무대를 휘젓는 섹시 스타의 면모는 온데간데 없지만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효리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편한 게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힙합모자, 칭칭 감은 목도리에 헐렁한 가디건과 청바지, 하이힐을 함께 매치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건 무슨 패션이지", "이효리가 입으니 패션이 된다", "그냥 따듯하게 입은 듯", "4차원 패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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