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수펄스, 드디어 컴백무대 '열기 후끈'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4.05 11: 15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깜짝 결성해 활약을 펼쳤던 그룹 수펄스(이미쉘·박지민·이정미·이승주)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최근 OSEN과 만난 자리에서 "수펄스가 오는 8일 'K팝스타' 생방송 무대에 함께 오른다"고 귀띔했다.
이어 관계자는 "수펄스가 이전 방송에서 불러 화제가 됐던 소녀시대의 '더보이즈(The boys)'와 영화 '페임(Fame)'의 OST '페임'을 부를 예정이다"며 "현재 연습에 한창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K팝스타'의 남은 참가자는 5명. 분량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제작진은 새로운 무대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수펄스 이외에도 SM-YG-JYP 소속 가수들과 참가자들의 합동 무대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톱5(백아연·이하이·이미쉘·박지민·이승훈)와 수펄스의 무대는 8일 오후 6시 20분에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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