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2PM의 닉쿤이 캐나다 출신의 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18)를 극찬했다.
닉쿤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스틴 비버는 타고난 스타인 것 같다(I don't know what other people think but Justin Bieber was born to be a shining star)"는 글을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는 유투브에 올린 노래 부르는 동영상이 유명해져 2009년 싱글 '원 타임(One Time)'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이후 비버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글을 본 네티즌은 "닉쿤 오빠도 비버 팬이었네", "둘이 친분이 있나?", "닉쿤이야말로 타고난 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는 지난 3월 30일 태국 커드어워드(Kerd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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