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이돌, 침대서 노출패션 '입은거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7 17: 18

[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유라가 과감한 의상을 입고 침대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민아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라언니와의 행복한 시간. 꽤 지난 사진이지만 중국 상하이에서 나의 영원한 룸메이트 아영이 언니랑 무대 올라가기 전 추억을 남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와 민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침대에 엎드려 있다.입고 있는 무대의상 전체가 나오지 않고 상반신만 찍힌 사진 구도 때문에 두 소녀의 노출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처음 사진 보고 깜놀", "섹시한데, 이래도 되나", "걸스데이의 반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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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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