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셀카는 잘 나오는데 왜.." 성형의혹 해명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9 16: 52

[OSEN=김나연 인턴기자] 최근 '미모실종'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하리수가 직접 해명을 하고 나섰다.
하리수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수 올라이즈밴드(우승민) 결혼식 왔다가 햇살이 좋아서 셀카"라며 "셀카는 이렇게 잘 나오는데 기사에 올라오는 사진은 왜 이상한 건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리수는 "얼굴살이 터져 나가겠어. 오늘부터 다이어트 고고싱"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오똑한 코와 완벽한 브이라인, 티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마나 속상했으면", "다이어트 안해도 예쁘다", "셀카는 원래 잘 나오니 너무 속상해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8일 올라이즈밴드의 결혼식에 참석했으나 유난히 부은 얼굴로 나타나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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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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