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첫 배꼽티 도전 'S라인 제대로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12 10: 35

Mnet '슈퍼스타 K3'에서 화제가 됐던 그룹 투개월 멤버 김예림이 생애 처음으로 배꼽티에 도전했다.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에는 김예림의 화보와 영상,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예림은 화보를 통해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예림은 베이지색의 원피스와 빨간 페도라를 착용해 발랄한 이미지를 뽐냈다. 또한 데님 재킷과 기하학적 무늬의 숏팬츠를 코디해 스무살 소녀의 풋풋함은 물론 묘한 섹시미를 표현했다.

특히 김예림은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의 허리와 각선미를 드러내고 도전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인터뷰에서 김예림은 "김예림다운 음악을 하고 싶다. 단번에 '김예림스럽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첫 단계로 작사를 해보려고 한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겠지만 내 감정을 잘 담아내려면 작사가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밝히며 "앨범은 확실하지 않지만 올 여름쯤 될 것 같다"는 앨범 발매 소식도 덧붙여 전했다.
한편 김예림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는 퍼스트룩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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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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