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에릭, 알몸 취침에 야한 잠버릇까지 '역시 4차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4.12 15: 25

그룹 신화의 에릭이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에서는 다큐채널 '인간들 극장'을 통해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신화의 일상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에릭은 '인간들 극장' 촬영에서 자신의 침실을 최초로 공개, 신화의 야한(?) 잠버릇을 폭로하며 알몸으로 취침을 해야 하는 습관 등 솔직한 사생활을 보여줬다.

또 자신의 쌈바 춤을 똑같이 따라하는 조카의 동영상을 보여주며 삼촌으로서 흐뭇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더불어 신화의 민우는 샤워 도중 신화의 타이틀곡 '비너스'를 열창하며 기상천외한 샤워 방법을 공개하는 등 '인간들 극장'에서는 각각 개성이 다른 멤버들의 6인 6색이 담겨져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렸던 4년 만의 신화 컴백 콘서트 준비과정부터 뒷이야기까지 밀착 동행, 14년차 최장수 아이돌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신화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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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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