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밀라노 촬영 사진 대방출..'그냥 서있어도 화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3 12: 06

걸그룹 티아라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프리덤-원데이(FREEDOM-ONE DAY)'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탈리아 밀라노 명품거리와 도어모 성당부근에서의 촬영된 것으로, 앞서 공개한 7인조 신인 걸그룹과 같은 장소지만 다른 느낌으로 연출돼 눈길을 모은다.
티아라 멤버들은 펑키와 시크사이의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포즈와 콘셉트를 직접 연출했고, 지금도 계속해서 멋진 사진과 영상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티아라와 신인 7인조 걸그룹의 8박9일 유럽일정을 담은 '프리덤-원데이(FREEDOM-ONE DAY)' 영상은 지난 12일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LOENENT)을 통해 전격 공개됐으며, 두 번째 영상은 오늘(13일) 오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인 7인조 걸그룹(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의 데뷔 앨범 프로젝트에는 차은택뮤직비디오 감독, 조세현 사진작가 등 70명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7가지의 티저 영상과 다른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화보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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