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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새 걸그룹 미스테리걸, 신상 단독 공개!



[OSEN=손남원 기자]YG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새 걸그룹 멤버로 추정되는 한 미녀의 신상 정보가 결국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해결의 단서를 제공했다. 지난 10일 오후 YG블로그를 통해 단 한 장의 사진만 공개됐던 이 미녀는 각 포탈사이트에서 '미스테리걸'이란 이름으로 단숨에 검색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 궁금증을 자극했던 바 있다.

사진 속 인물의 이름은 김제니로 1996년 생 17세 네덜란드 교포 출신이라는 게 관련기사 댓글 등을 통해 네티즌들에 의해 드러난 정보다. 이에 대해 YG 측은 13일 기자의 확인 요청에 "이름과 나이는 맞다. 아주 어린 나이에 해외로 건너갔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진을 공개해도 제니의 신상이 밝혀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는데..."라며 당혹함을 금치 못했다.

YG 측의 추가 정보 공개에 따르면 김제니는 한국어는 물론이고 영어와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재원으로 탁월한 노래와 춤 솜씨에 반한 YG 양현석 대표에 의해 오디션에서 발탁, 수 년째 연습생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YG 측은 김제니가 YG 새 걸그룹의 멤버가 맞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YG는 블로그 사진 공개 당시에도 '후즈 댓 걸(WHO’S THAT GIRL?)'이라는 한 줄 카피만 첨부, 제니의 신상 정보와 앞으로 활동 여부 등에 대해서는 단 한 줄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소속 가수나 그룹들의 새 앨범 발표마다 긴 시간 공을 들여 깜짝 프로모션을 연출하는 YG의 스타일로 봤을 때, 김제니는 새 걸그룹 후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YG는 이미 지난 6일 새 걸그룹 멤버인 김은비, 유나킴의 연습 동영상을 공개해 2NE1에 이은 두 번째 YG표 걸그룹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한껏 고조시킨바 있다. 새 걸그룹은 양 대표가 구상 단계에서부터 '멤버들의 미모도 중시했다'고 공언했는데 이번에 사진이 공개된 김제니의 경우 신민아를 닮은 신비스런 매력과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또 빅뱅과 2NE1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세계무대에 진출시키는 YG가 지금 트레이닝중인 연습생들은 아예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조련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했을 때도 3개국어에 능통한 제니가 새 걸그룹 멤버일 게 확실한 것으로 예상된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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