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함께 벚꽃놀이 가고 싶은 스타 1위 '역시 대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4.14 14: 45

훈남 훈녀의 달콤한 로맨스, 이국적인 풍광의 감각 넘치는 영상미로 호평 중인 tvN의 러브 리얼리티 '더로맨틱'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함께 벚꽃놀이 가고 싶은 스타’를 뽑은 결과, 요즘 가장 핫한 신인가수 버스커버스커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맨틱 가이이자 '더로맨틱' 크로아티아 편에서 달달한 목소리를 뽐낸 이승기가 선정됐다. 최근 ‘옥탑방 왕세자’로 한창 주가 상승 중인 꽃미남 라인의 대표 주자 박유천은 3위, 해맑은 댄디 가이 유아인은 4위, 한류 주역의 아이콘 장근석은 5위에 뽑혔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더로맨틱' 중간선택에서는 10인의 로맨티스트가 좀 더 적극적이고 솔직한 감정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남자 출연자 5명 중 무려 4명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제니퍼가 계속되는 취향 셔플의 인연으로 묶인 ‘슈퍼 해바라기남’ 정재호를 두고 누구와 사랑의 줄다리기를 펼칠지, 최고 인기남 이준호가 제니퍼와 송나라를 사이에 두고 누구를 선택할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보다 더 로맨틱한 10일간의 사랑여행, tvN '더로맨틱(The Romantic)'은 14일(토) 밤 12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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