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크라비츠 내한공연에 ★총출동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4 15: 08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레니 크라비츠의 내한 공연에 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가수 엄정화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레니 크라비츠! 공연을 보는 내내 그리고 지금까지 마음이 너무 표현할 수 없을만큼 행복하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소울 그 자체인 레니! 이 여운이 오래오래 남겠다"라는 글과 함께 레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배우 정겨운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가시지 않은 열기! 레니! 당신은 최고였어"라며 레니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도 인증샷 행렬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가수 이효리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장 사진을 올리며 "여기 있는 사람 손들어"라며 흥분했고, MBC 간판예능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레니 크라비츠 짱 머겅! 재래시장 인심으로다가 곱빼기로 머겅!"이라며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이에 레니 크라비츠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서 놀랍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 여기서 다시 공연할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Seoul! What an amazing new experience. Let's not wait too long before we do this again)"라는 글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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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정겨운, 윤미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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