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효린 "확 끌어 당기는 키스가 좋아" 깜짝고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4.18 00: 24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자신이 바라는 키스를 공개했다.
효린은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분위기 있는 상태에서 키스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확 리드해서 키스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배우 이진욱이 '키스는 타이밍'이라는 주제로 과거 외국인 여성과 서로 호감이 있는 듯 했지만 아쉽게 끝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효린은 로맨틱한 키스에 대해 "천천히 교감하는 거는 징그럽다"며 화끈한 키스를 바라고 있음을 고백했다.
가수 장나라 역시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하는 키스보다 리드를 해주는 키스를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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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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