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진정한 콜라병 볼륨 몸매 '와우'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18 15: 45

배우 유인나가 반전 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을 과시했다.
유인나는 오늘(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의 현장 스틸 사진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인나는 보디라인이 여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볼륨감 넘치는 앞모습과 S라인 콜라병 몸매가 드러나는 뒷모습으로 베이글녀의 면모를 풍겼다.

유인나는 ‘인현왕후의 남자’ 첫 회에서 ‘신(新) 장희빈’에 캐스팅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무명 배우 최희진의 모습을 그린다. 그는 오디션을 보기 위해 옷을 갈아입던 중 한류스타이자 전 남자친구인 한동민(김진우)에게 포착된다. 이와 함께 유인나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깜짝 공개될 예정.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지현우)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드라마 첫 주연으로 기대감를 모으고 있는 유인나의 모습은 18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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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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