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지윤, 감기 증상 불구 100% 고음 라이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4.20 19: 03

인기그룹 포미닛의 지윤이 감기 증상에도 불구하고 100% 라이브를 고집하고 있다.
지윤은 이틀 전부터 감기 증상이 심해 병원을 다니고 있으나 20일 KBS '뮤직뱅크'를 포함한 모든 라이브 무대에서 고음 파트까지 모두 소화하고 있다.
지윤은 포미닛의 신곡 '볼륨업'에서 후반부 가장 높은 음 파트를 맡고 있는 중. 보통 아이돌 그룹들이 고음 부분에서 반주를 까는 것과 달리, 지윤은 첫 무대부터 100% 라이브로 고음을 소화하고 있다.

지윤은 20일 OSEN과 만나 "목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 하지만 파워풀한 고음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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