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대표 앤디, 스텔라 대표 에릭에 “열심히 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4.21 21: 52

신화 앤디가 형 에릭에게 자신감 넘치는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4년 만에 컴백한 14년차 1세대 아이돌그룹 신화와 게릴라 데이트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앤디는 “스텔라를 키우고 있는 에릭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김생민의 요청에 에릭의 어깨에 손을 올린 후 “열심히 해”라고 거만한 척 응수해 웃음을 줬다.

앤디는 남자 아이돌그룹 틴탑을 인기스타 대열에 올려놨다. 에릭은 현재 신인그룹 스텔라를 육성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신화를 보기 위해 길거리에 시민들이 가득 차 신화의 변하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려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돌발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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