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강남 클럽에 떴다 '들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4.22 10: 53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한국 클럽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밤 제시카 알바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급격히 퍼졌다. 진위 여부가 의심됐지만, 제시카 알바와 클럽에 온 한국 남성들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SNS로 급격히 퍼지며서 소문은 사실로 확인됐다. 이 소식에 일반 대중 뿐 아니라 한국 연예인들까지도 SNS를 통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 딸 아너, 헤이븐과 한국에 함께 여행온 것으로 확인됐다. 알바의 방한은 공식 일정과는 관련 없는 개인적인 가족여행으로 일본 여행에 이은 것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알바는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개재했다.

클럽은 서울에 도착한 알바가 처음으로 방문한 곳. 현장에 있던 클러버에 따르면 알바와 남편 캐시 워렌은 이들의 출연으로 소란스러워진 현장에서도 클럽 분위기를 즐기고 술을 나눠주기도 했으며, 약 1시간 정도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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