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윤아, 분수대 배경으로 '로맨틱 딥키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23 23: 13

장근석와 윤아가 분수대 앞에서 로맨틱하고도 진한 키스를 나눴다.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KBS 2TV '사랑비'에서 서준(장근석 분)은 한 집에 살게 된 정하나(윤아 분)와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하며 분수대 앞에서 로맨틱한 딥키스를 감행했다.
서준은 자신의 어머니에게서 "너만 낳지 않았어도 이런 불행한 결혼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모진 말을 듣고 기분이 좋지 않아졌다. 하지만 밝게 미소짓는 정하나를 보며 장근석은 입술에 살짝 입을 맞췄고 "이건 잊지 마라. 이제는 진짜 할거다. 피하고 싶으면 피해도 된다"고 말했다.

정하나는 서준을 바라보며 그대로 멈춰 있었고 두 사람은 진하고 깊은 키스를 나눴다. 이윽고 분수대에서 물이 뿜어져 나왔고 놀라 뛰어 나간 정하나에게 서준은 다시금 키스를 했다. 아름답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배경으로 서준과 정하나는 낭만적인 키스를 나눴다.
한편 '사랑비' 예고편에는 정하나가 서준을 향해 반지를 끼워주며 "정말 좋아졌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흘러나와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 스토리가 시작될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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