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밀라노도 올킬한 치명적 미모 '헉'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4.24 09: 59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고소영이 패션매거진 바자와 함께한 화보에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팜므파탈 카리스마를 뽐내며 주목을 끌고 있다.
밀라노 두오모 광장의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살과 마주하며 고혹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동시에 특유의 럭셔리하고 우아한 자태를 맘껏 발산한 것. 특히 다년간 패션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다져온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과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의 가방이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그녀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바자 메인 커버를 장식하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핑크빛 드레스, 그리고 강력한 레드 립스틱으로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대한민국 원조 여신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세련된 어반 스타일의 미니멀한 룩은 밀라노도 반할만큼 봄 느낌 가득한 화사함으로 다가간다. 더불어 드러나는 각선미는 아직도 20대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녀는 밀라노에서 진행된 힘든 일정 속에도 묵묵히 촬영에 임해 역시 프로임을 입증했다고. 고소영의 아름다움은 밀라노에서도 확연히 빛났다는 후문이다. 
동양의 신비로움과 이국적인 배경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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