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탱크톱 등근육 자랑 '가슴라인은 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2.04.24 11: 27

미녀 개그우먼 곽현화가 그동안 숨겨 뒀던 등근육과 풍만한 가슴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곽현화는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연속으로 "무시무시한 내 등근육"이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과 섹시한 운동복 차림의 셀카를 게재, 뭇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곽현화는 기구를 양팔로 잡아 당겨 내리는 '랫 풀다운(Lat Pull down)'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곽현화의 뒷모습을 촬영한 영상 속에서는 기구를 가슴 아래 까지 내렸을 때 잡히는 '11'자 모양의 등근육이 확연히 드러난다.

이어 "100명의 짐승남과 함께하는 '절대남자' 녹화 중" 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서는 가슴 라인을 깊게 판 타이트 탱크탑 운동복을 입고서 살짝 미소를 선보였다.
영상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등근육 정말 무시무시하다", "균형 잡힌 몸매 보기 좋다", "마른 줄로만 알았는데 근육도 있네" "예쁘고 섹시하다", "짐승남? 방송이 기대된다", "몸매 정말 좋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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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미투데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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