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알바, 헉! 한복 저고리 어디 갔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24 17: 18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방송인 백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백지연 씨와 즐거운 인터뷰(Great interview w Baek Ji Yeon)"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 알바와 백지연이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개량 한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리고 어깨 선을 드러내며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3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스튜디오를 방문해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갑작스런 출연은 제시카 알바와 백지연과의 친분으로 성사된 것이라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제시카 알바 정말 할리우드 스타다운 미모다", "백지연 씨도 아름답네",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지난 21일 남편 캐시 워렌과 딸 아너 워렌, 헤이븐 가너 워렌 등 모든 가족과 함께 여행을 목적으로 극비리에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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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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