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박성광 폭로에 “속옷은 입고 잔다” 해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4.26 21: 09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잠을 잘 때 속옷은 입고 잔다고 해명했다.
박유천은 26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MC 이휘재가 “정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자냐”고 묻자 “속옷은 입고 잔다”고 말했다.
앞서 박성광은 1부 축하무대에서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용감한 형제들’ 무대를 꾸미면서 박유천에 대해 “잘 때 다 벗고 잔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날 박유천은 TV 부문 남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TV 부문 대상은 ‘뿌리 깊은 나무’가 수상했으며 영화 부문 대상은 ‘범죄와의 전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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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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