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수지와 비..자랑스러운 놈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7 08: 28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가수 비를 향해 "자랑스럽다"고 발언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수지야. 가수 신인상, 드라마 신인상, 영화 신인상 정말 축하해! 고생했어! 니 가능성의 아직 십분의 일도 안 보여준 것 같으니 지금처럼만 계속 열심히 하자"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남자 중에서는 비가 유일하게 가수 신인상, 드라마 신인상, 영화 신인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와... 자랑스러운 놈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 "수지와 비..자랑스러운 놈들"

수지는 지난 26일 제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건축학개론'(이용주 감독)으로 영화 부문 여자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수지는 비 이후 처음으로 가요-드라마-영화 등 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트리플 신인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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