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장근석 앞에서 여우짓 '나 예뻐?'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4.28 10: 46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윤아가 단 한사람 장근석을 위한 싱그러움 가득한 만찬을 준비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사랑비’ 10회에서는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3단 키스’에 이어 서준에게 “좋아해요”라고 고백하는 하나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런 가운데 정성스레 차려진 식탁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봄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싱그러운 음식들을 직접 요리해 차려내고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하나. 특히, 사랑에 푹 빠진 하나가 헤어스타일부터 옷차림까지 한층 여성스러워지면서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하나의 이러한 변화는 ‘서정(서준+정하나)커플’ 알콩달콩 로맨스에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하나의 고백 이후,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더욱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그려진다. 한편, 중년의 인하(정진영 분)와 윤희(이미숙 분)의 사랑이 서정 커플의 사랑과 본격적으로 얽히게 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준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하나의 모습이 그려지며 서정커플의 쫄깃한 로맨스가 예고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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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칼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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