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S라인'.. 남심 제대로 홀리며 '요즘 대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9 12: 05

걸그룹 씨스타가 물오른 'S라인'을 뽐내며 '섹시돌'의 명성을 이어갔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열린 W TIME 콘서트에서는 씨스타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 씨스타는 바디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시스루 상의와 옆트임 스커트를 입고 요염한 매력을 뽐내며 관객을 유혹했다. 특히 씨스타는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며 리듬을 타는 일명 '학다리춤'을 선보이며 아찔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멤버들의 섹시한 표정과 허스키한 보이스, 강렬한 눈빛은 물오른 씨스타의 'S라인'에 시너지 효과를 더하며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9일 타이틀곡 '나혼자'로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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