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리얼액션 '락아웃', 오는 6월 14일 개봉 확정..기대감 ↑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4.30 08: 52

지구로부터 완벽하게 격리된 우주감옥을 배경으로 한계를 초월한 탈출작전을 그린 SF 리얼액션 '락아웃:익스트림미션(이하 '락아웃')'이 오는 6월 14일로 개봉을 확정짓고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여름 성수기 선점에 나선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특급미션과 짜릿한 리얼액션으로 더위를 잊게 해줄 '락아웃'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가 통제불능 상태인 우주감옥에 인질로 붙잡힌 대통령의 딸 에밀리를 구하기 위해 펼쳐지는 익스트림 미션을 그린 SF 리얼액션.
우주 한복판에 건설된 최첨단 감옥이란 소재부터 초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액션 팬들의 마음을 일찌감치 사로잡았다.

액션 영화의 거장 뤽 베송의 진두지휘 하에 '트랜스포터', '테이큰' 최강 액션 제작진과 '인셉션' 특수 효과팀의 합작으로 탄생한 작품인 만큼 '락아웃'은 2012년 여름 블록버스터 첫 주자로 손색 없다는 평이다.
또한 주인공 가이 피어스는 완벽한 근육질 몸매에 위트 넘치는 말솜씨를 겸비한 새로운 액션히어로로 변신을 꾀했으며 '테이큰'의 딸로 얼굴을 알렸던 매기 그레이스는 우주까지 가서라도 구출하고픈 대통령의 딸 에밀리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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