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성민-루나와 ‘택시’ 첫 출연..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01 20: 4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같은 소속사 식구 에프엑스(f(x)) 멤버 루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와 아이돌 국가대표로 나선다.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김종훈 PD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장토크쇼 ‘택시’ 아이돌 국가대표 특집! 촬영 중입니다! 5월 17일 목요일밤 12시10분! tvN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제시카, 성민, 루나”며 “세 아이들의 택시 속 토크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택시’의 노란색 택시를 뒤로하고 제시카와 성민, 루나가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제시카는 블랙 팬츠에 핫핑크 블라우스를 입고 있어 미모가 더욱 빛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정말 예쁘다”, “꼭 본방사수 하겠다”, “영화 ‘I AM’도 개봉하는데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I AM’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 TOWN 아티스트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역사적인 뉴욕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모습을 담은 영화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가 출연한다. 오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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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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