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야한 복숭아' 그림에 삼촌팬 흐뭇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2 10: 29

가수 아이유가 직접 그린 듯 보이는 복숭아 그림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야한 복숭아...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해보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에 색연필을 이용해 그린 복숭아 그림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그림 속 복숭아의 밑 부분이 엉덩이를 연상케 해 "야한 복숭아"라는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KBS 전현무 아니운서는 "우리 아이유, 이제 어른 다 됐구나. 이런 것도 올리고. 삼촌 보기에 아주 대견하다"라는 멘션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응큼한 아이유! 귀엽다", "뭘해도 귀여운 아이유", "삼촌 팬들 난리 났네", "전현무가 대견해 하는 게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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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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