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친언니, 얼마나 예쁘길래 '화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03 10: 16

배우 윤정희의 친언니 혜진 씨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속 코너 '우리 지금 만나'에서는 청순함의 대명사 윤정희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윤정희는 빼어난 미모를 지닌 자신의 친언니 혜진 씨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혜진 씨는 "윤정희는 평소 집에서 파자마 차림으로 있다", "TV 속에서는 정말 여성스럽고 조신하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막내딸이다 보니 애교도 많고 징징대기도 한다"며 예능감을 뽐냈다.
또 어린 시절 윤정희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진만 찍으면 눈을 감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윤혜진 씨는 "기적은 만들어 가는 거라고 했다. 올 한해는 정희가 기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윤정희는 "미국 뉴욕 유학시절 영어를 못해 25살로 속였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pontan@osen.co.kr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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