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박보영, 아슬아슬 치마 '계단 조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3 16: 56

배우 홍수현과 박보영이 아찔한 치마 길이로 아슬아슬한 위기를 넘겼다.
3일 오후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 A의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홍수현은 아슬아슬한 길이의 슬립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미확인 동영상':절대 클릭 금지'(김태경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보영 또한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계단을 오르는 아찔한 순간을 연출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두 사람은 모두 스킨톤의 에나멜 킬힐을 선택하는 우연의 일치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같은 날 이런 우연이?", "요샌 하의실종이 대세인 듯", "정말 떨리겠다", "계단 오를 때는 정말 조심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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