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속살 드러내는 버릇? 파격 화보 방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5.04 10: 08

최근 프리선언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파격 변신에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타화보 '비너스(VENUS)'를 공개, 그 동안 숨겨왔던 팔색조 같은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지난 4월 초, 마카오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스타화보는 타이틀에 걸맞게 ‘미의 여신’으로 완벽 변신한 박은지의 아름다운 자태를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눈부신 사랑스러움부터 매혹적인 팜므파탈까지 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담아낸 화보이다.

특히, 박은지는 지금까지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준 단아한 모습을 벗고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은지는 마카오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레이스 장식이 가미된 블라우스를 입고 봄 햇살 같은 미소를 지으며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해변가를 배경으로 크림톤의 의상을 입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냄과 동시에 아찔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매료시키기도.
뿐만 아니라 박은지는 매 화보마다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매끈한 우윳빛 피부와 탄력적인 몸매로 완벽한 ‘비너스’의 자태를 재현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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