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나 혼자'로 '뮤뱅' 1위.."용감한 형제에 감사" 소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04 19: 35

걸그룹 씨스타가 포미닛을 제치고 KBS 2TV '뮤직뱅크'에서 '나 혼자'로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씨스타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요염한 학다리 안무로 섹시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무대를 마친 후 씨스타가 1위로 호명되자 멤버 효린 "또 이렇게 1위 할지 몰랐다. 가족, 스태프,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한다. 곡 주신 용감한 형제에게도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씨스타는 미국 빌보드 K팝 차트에서 3주 연속으로 음원 최강자에 올랐다. 이는 지난 달 19일에 이어 3주 연속의 기록이다.
'나 혼자'는 지난달 12일 발매,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이 같은 인기를 예고한 바 있다. 이 곡은 현재 여전히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TOUCH, 리듬파워, 2BiC, 안다미로, 양파&이해리&HANNA, 디셈버, 초신성, 일렉트로보이즈, 노라조, 써니힐, 서인국, B.A.P, 아이비, 허각, EXO-K, U-KISS, 노을, 신화, 소녀시대-태티서, 포미닛, 씨스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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