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 밝혔다 "내 잠옷, 속옷 취향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5.08 09: 34

가수 아이유가 개인적인 취향은 소녀적인 것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7일 로엔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단편 음악 영화 '스무살의 봄' 두번째 무비 클립 '아이유의 조금은, 사적인 인터뷰'에서 "일기장, 잠옷, 양말, 속옷 같은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물건은 소녀적인 것을 추구한다. 잠옷은 꼭 입고 자고, 양말은 동물이 그려져 있는 것만 신고, 펜도 정말 귀엽고 예쁜 것만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콤플렉스는 작은 손"이라고 밝혔다. 그는 "(손이 너무 작아서 안무를 할 때) 손을 앞으로 최대한 뻗었는데도 얼굴이 손보다 컸다. 사람들이 봤을 땐 ‘쟤 얼굴 진짜 큰가 보다’ 생각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의싱글 '스무 살의 봄'은 오는 11일 0시, 단편음악영화와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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