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반한 이 남자, 과감한 '상의실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10 10: 34

배우 김영광이 스크린을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영광은 영화 '차형사'에서 신입모델 차형사를 가르치는 훈훈한 외모의 선임모델 한승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그가 맡은 한승우는 라이벌인 김선호(이수혁 분)에게 톱의 자리를 뺏겼지만 투잡까지 하며 모델 일을 계속해 나가는 매사 진지하고도 순수한 매력의 소유자. 기본적인 자세 교정부터 화려한 런웨이 캣워크까지 자신의 노하우를 차형사에게 가감 없이 전수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도 여심을 설레게 하는 부드러운 미소, 187cm의 훈훈한 기럭지는 물론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에 선명하게 드러나는 식스팩까지, 과감한 상의실종을 선보이며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패션계를 주름잡은 톱모델에서 드라마 '트리플', '아가씨를 부탁해'와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등을 통해 착실히 연기 경력을 쌓아온 김영광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를 사로잡은 훈남 선배 한태성 역을 통해 안방극장 대세 매력남으로 떠올랐다.
또한 '사랑비'에서 명품 몸매를 살짝 공개한 그에게 네티즌은 "완벽 9등신 미친 비율", "얼굴은 귀염, 몸매는 섹시", "덕분에 눈이 호강한다" 등 환호를 쏟아낸 바 있다.
한편 '차형사'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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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형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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