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유인나, 4시간 찍은 자동차 키스..'짜릿'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0 16: 00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지현우와 유인나가 '자동차 키스'를 선보이며 한층 더 과감한 로맨스를 펼친다.
10일 오후 방송될 '인현왕후의 남자'에서는 신비한 힘을 지닌 부적 덕분에 조선과 현대를 오가는 능력을 지닌 지현우(김붕도 역)가 현대에서 위기에 처할 때마다 자신을 구해준 유인나(최희진 역)에게 대놓고 애인 노릇을 하는 달달한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지현우와 유인나는 함께 자동차 데이트를 하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멈출 듯 짜릿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자동차 앞 좌석에서 오묘한 대화와 눈빛을 주고 받던 지현우와 유인나는 한층 과감해진 키스신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이와 관련해 '인현왕후의 남자' 김영규 PD는 "4시간이 넘는 밤샘 촬영 끝에 로맨틱한 자동차 키스신이 탄생하게 됐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키스신이 펼쳐질 것"이라며 "앞으로 지현우와 유인나의 로맨스는 더욱 과감해지고, 애정표현은 더욱 화끈해질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지현우와 유인나의 '자동차 키스'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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