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지금 잘 살고 있는건지.." 눈물 고백 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5.10 17: 01

포미닛 현아가 화려한 무대 뒤 아픈 고민을 털어놨다.
현아는 12일 방송될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사전 녹화에 참여,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내 미래가 걱정된다"는 고민을 밝혔다.
이날 현아는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만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 역시 과거 N세대 스타로 떠올랐을 당시 현아와 똑같은 고민을 했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고.
화려한 댄싱퀸 현아와 배두나의 솔직한 고민은 12일 밤 10시 25분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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