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너무 짧은 '초미니' 도전.. '우리도 섹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13 17: 30

걸그룹 카라도 '아찔' 의상 대열에 합류했다. 허벅지가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매력을 뽐낸 것.
카라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 참석,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 전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채 여신포스를 물씬 풍긴 카라는 본 공연에선 이와는 상반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카라는 '점핑', '미스터' 등을 통해 섹시한 의상을 선보인 바 있으나 이처럼 과감한 의상을 선보인 적은 드물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구나 구하라는 공연 도중 아찔한 포즈까지 연출하며 한층 도발적인 모습의 카라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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