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日 성인잡지 치마 속 확대 '논란'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4 09: 39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일본 성인잡지에 노골적인 사진이 게재돼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의 치마 속을 확대한 일본 성인잡지 표지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가 드레스를 입고 앉아있다. 하지만 해당 일본잡지는 구하라의 허벅지 부분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특히 '한류 판치라(속옷이 살짝 보인다는 뜻의 은어)', '에로샷' 등의 민망한 문구들이 함께 표기돼 있어 논란을 낳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이다", "구하라도 충격이 크겠다", "이런 악의적인 사진을 올리다니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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