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 앨범 발매 하루 연기돼.."마스터링 문제..죄송"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4 09: 38

그룹 달마시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State of Emergency)' 발매일이 하루 연기됐다.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는 당초 오는 15일에 온라인 음원공개와 함께 앨범 발매 예정이었으나, 유통사에 넘긴 마스터링(녹음분을 CD로 가공 후 음질이 완성된 음원)에 문제가 생겨 발매일이 하루 미뤄졌다.
달마시안 소속사 관계자는 "유통사에 전달한 음원에 문제가 있어, 부득이하게 재 마스터링을 거치는 시간이 필요했다" 며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 더욱 높은 퀄리티의 음원을 들려 드리게 됐다. 하지만 달마시안의 음악을 기다려 주신 팬들에게는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지난 11일 공개된 달마시안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E.R' 티저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약 5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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