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배우 김소현과 애정이 가득 담긴 글을 주고 받았다.
박유천은 14일 오전 김소현에게 "소현아. 이제 우리의 생일이 다가온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김소현은 "소녀도 저하랑 생일이 같은 걸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중략)...요새 촬영이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웃으십시요♥"라고 답했다. 박유천은 이어 "♥♥. 오빠는 하트 두개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유천과 김소현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쌓았다. 박유천은 김소현에게 친오빠 같은 다정함이 담긴 글을 올렸다. 또한 박유천은 글 내용 속 하트 모양 기호의 개수를 통해 애교 섞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오는 6월 4일 같은 날 생일을 맞아 눈길을 끌었다.
글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이 생일이 같네? 신기하다", "남매 같은 모습이 보기 좋다", "정말 다정한 성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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