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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최고 투수 윤석민 상대로 이겨 기쁘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최고의 투수 윤석민을 상대로 이겨 기쁘다".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20일 만에 손맛을 만끽하는 등 고감도 타격을 선보이며 호랑이 사냥에 앞장섰다. 이승엽은 17일 대구 KIA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 6회 쐐기포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8-4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뒤 3회 1사 2루 상황에서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려 2루 주자 배영섭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방망이 예열을 마친 이승엽은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KIA 3번째 투수 김희걸의 4구째 높은 직구(141km)를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 105m.
이승엽은 경기 후 "어제 (안타를) 못 쳐 팀이 졌는데 오늘 최고의 투수 윤석민을 상대로 이겨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18일 넥센 선발 김병현과의 투타 대결에 대한 물음에는 "특별한 의미는 없다. 이승엽과 김병현의 대결이 아니라 삼성과 넥센의 대결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류중일 삼성 감독은 "선발 장원삼이 잘 던졌고 2회 박석민의 3타점 3루타가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이승엽은 주로 당겨쳐 홈런을 생산했는데 오늘 밀어쳐서 넘기는 걸 보니까 본모습을 되찾은 것 같다"고 호평했다.
반면 선동렬 KIA 감독은 "삼성과의 3연전 모두 선발 투수들이 제 역할을 못했다. 선발 투수라면 컨디션이 좋든 나쁘든 공격적인 투구를 했어야 한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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