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광희, 공항서 처참한 길거리 식사..'귀여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8 14: 46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멤버 황광희가 공항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의 현장 스태프는 황광희가 공항 한 가운데에 쭈그리고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광희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입을 크게 벌려 피자를 베어먹고 있다. 소탈하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황광희가 약 보름간 '정글의 법칙2' 촬영 차 툰드라 지역으로 떠나기 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피자를 꼽아 이에 매니저가 아침식사로 피자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피자도 예능돌 답게 먹는다", "툰드라까지 촬영을 간다고?", "가식 없는 모습,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광희는 '정글의 법칙'에서 세 번째 정글탐험을 시도하며, 6월 초 귀국 후 제국의 아이들 컴백 준비에 몰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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