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성년됐다!' 성년의 날 맞은 스타 누구누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21 11: 57

마냥 어릴 것 같던 스타들이 성년의 날을 맞았다.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21일은 성년의 날이다. 올해는 1992년생이 성인으로 탈바꿈한다. 어린 티를 벗고 성인식을 치르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우선 여자 아이돌 중에 성년을 맞은 스타가 유독 많다. 원더걸스 소희와 혜림은 나란히 성년의 날을 맞았다.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와 포미닛 멤버로 사랑받고 있는 현아도 성년이 됐다.

에프엑스 엠버, 애프터스쿨 리지와 걸스데이 유라 역시 1992년생으로 성년의 기쁨을 누렸다. 씨스타 소유, 달샤벳 가은, 파이브돌스 별빛찬미도 성년의 날을 맞았다.
남자 아이돌인 인피니트 엘, 제국의 아이들 동준, 엑소케이 찬열과 백현도 당당한 성인으로 발돋움했다.
성년의 날을 맞는 배우들도 많다. 드라마 KBS 2TV ‘꼭지’ 출신으로 폭풍성장의 대명사가 된 김희정,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린 김지원, MBC 사극 ‘선덕여왕’, ‘계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준 박은빈도 성년을 맞았다.  
영화 ‘괴물’을 통해 천만배우 대열에 오른 고아성도 1992년생으로, 아역배우 타이틀을 벗어던졌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셰인도 성인이 됐다. 이날 셰인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성인식을 자축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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