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피곤한 모습 9종 셀카 '겹쌍커풀+하품'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3 09: 19

그룹 JYJ 김재중이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셀카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졸려서 늙고 쌍꺼풀도 두개 생겼음"이라는 글에 이어 "피곤하다~ 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연분홍색 브이넥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 김재중은 피곤함 때문에 쌍커풀 두겹이 생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어 김재중이 입을 벌리며 하품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9장의 사진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요즘 스케줄이 많이 바쁜가", "정말 피곤할 때 생기는 쌍커풀인데", "피곤해도 멋있기는 마찬가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6일 첫 방송인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김경탁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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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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