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이번엔 '찰벅지춤'으로 섹시 올킬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25 09: 51

가수 지나(G.NA)가 상큼한 섹시함으로 무장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지나는 24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여름 별'과 '투 핫'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먼저 지나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차분함 속에서 가창력이 더욱 돋보였다.

이어지는 '투 핫' 무대에서 지나는 섹시한 안무와 깜찍한 표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지나의 상큼한 보컬이 어우러져 색다른 조화를 이뤘다.
톡톡 튀는 패션은 지나의 S라인을 부각했다. 특히 짧은 청팬츠를 입은 지나는 탄탄한 '찰벅지' 라인을 강조하며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는 포인트 안무로 섹시함을 극대화했다. 전체적으로 지나 특유의 상큼함이 바탕이 된 섹시미로 그만의 차별화 된 매력을 선보였다.
'투 핫'은 복고 리듬과 일렉트로닉의 절묘한 조화가 잘 어우러진 노래로 브라스와 베이스를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특징이다. 또한 '투 핫'은 지난 22일 공개된 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나(G.NA), 소녀시대-태티서, 박진영, 인피니트, 백지영, EXO, 씨스타, 울랄라 세션, 에이핑크, B.A.P, 김조한, 마이티 마우스, 헬로비너스, 김소정, JJ프로젝트, 빅스(VIXX), 7942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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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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