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옥세자' 끝나니 바로 '차도남' 변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26 10: 14

 지난 24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박유천이 이번에는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의 매력을 풍겼다.
박유천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촬영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사진 촬영에 임해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시크한 모습도 멋있다", "그냥 셀카를 찍어도 화보같네", "저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벌써부터 이각이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지난 24일 마지막회 방송에서 이각(박유천 분)과 박하(한지민 분)의 300년 세월을 뛰어넘는 사랑이 이뤄지는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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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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