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백지영, "옥택연보다 용준형 좋다" 눈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26 21: 59

가수 백지영이 그룹 2PM의 옥택연보다 비스트의 용준형이 더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신곡 '굿보이'를 들고 찾아온 백지영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백지영은 "옥택연이 좋은가 용준형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지금은 용준형"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백지영은 팬들과 함께 하는 거리 데이트에서 "피처링을 해주신 분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용준형씨를 묻는 것이냐"라며 "정말 좋다"라고 밝혔다. 용준형은 백지영의 '굿보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어 "그럼 옥택연과 용준형 중 선택하라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지금은 용준형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옥택연은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 피처링을 한 바 있다.
이후 백지영은 사랑과 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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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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